전쟁이라는 어린시절을 거쳐 쉴틈 없이 바쁘던 그 시절을 지나오며 지금의 나를 만나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덤덤하게 보여주는 음악극단 ‘윤슬’의 끝나지 않는 노래 공연이 지난 18일 수원체육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음악극단 ‘윤슬’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및 우울증 예방과 마음치유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입니다.
가족, 친구, 이웃이 관객으로 어색한 말투와 연기가 진한 감동을 주는 그녀들의 공연에 함께 해주었습니다.
연기한 그녀들은 자존감 up! 가족은 우리 어머니의 소중함& 자랑스러움 그리고 그녀들을 보는 우리는 뭉클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찬란한 그녀들의 인생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