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를 쓰는 단순한 행위를 넘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따듯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나와 당신, 우리가 즐거운 “캘리그라피 나눔 활동”이 11월 6일(수) 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캘리그라피 나눔 활동에 인용된 문구]

“여보 퇴직을 축하해요!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예쁜척하기는 안 그래도 예쁜 게” “2025 생겨요! 좋은 일” “우리 가족 사랑해” “조금 서툴러도 돼. 누구나 인생은 처음이니까” “건강 믿음 행복” “아빠 사랑해요! 우리가 있어요” 등등

각자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이야기를 문구로 적어가며 단순히 작품 만드는 것을 넘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 그리고 감동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캘리그라피 나눔 활동은 글쓰기라는 작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합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11월, 12월에도 다양한 특강&체험&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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