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 수익금
장학금 및 독거노인에게 후원금 전달
수원체육문화센터(관장 권미영)는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사랑자원봉사단과 함께 2019년 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를 진행하여 판매 수입금 200만원을 전액을 전달하였다.
본 후원금은 8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수원나자렛집 청소년들의 자립기반장학금과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연계 정신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회재활과 직업재활을 통해 사회복귀를 준비 중인 시민,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총 7명에게 후원되었다.
2003년부터 올해로 제118회째 이어오고 있는 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 나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여 왔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재앙이 확대되어 가는 위기 속에서 덜쓰기, 더 사용하기를 통한 등의 건강한 소비생활과, 환경운동으로 자리잡아 왔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나눔장터는 현재 자신에게는 불필요하지만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의류, 물품 등의 기증을 통한 시민참여와 지역의 자활후견기관 연계를 통해 다양한 내용의 장터로 진행된다. (문의 273-3030 내선 5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