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보다 이윤을 먼저 생각하며 가족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최악의 가습기살균 제조기업 옥시제품을 수거합니다. 집안에서 사용중이거나 잠자고 있는 옥시 제품이 수거대상이며, 장소는 수원체육문화센터 1층 로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국적기업의 횡포와 책임을 모면하려는 선택적 경영에 제2의 옥시 사태가 재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모아 주십시오.
수거된 제품들은 수원환경운동연합을 통해 옥시레킷벤키저로 보내질 예정입니다.(수거기한 : 16년 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