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체육문화센터는 기관 내 참사랑자원봉사단과 함께 매월 아나바다나눔장터를 펼쳐, 그 판매 수익금 300만원을 수원지역에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액 후원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살레시오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수원나자렛집 아동 3명을 비롯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 그리고 복지사각지대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 등 총 6명에게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아나바다나눔장터를 통해 근검절약하는 소비운동 확산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환경보전을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물품 등의 기증을 통한 시민참여와 지역의 자활·재활후견기관 연계를 통하여 장터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참사랑자원봉사단, 의류를 기증해 주시는 센터 회원님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