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가 제막돼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인 안점순,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왼쪽부터)가 소녀상을 살펴보고 있다. 2014.5.3 <지방기사 참조, 수원시 제공 >
현세대와 후세대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뜻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녀상)가 5월 3일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 공원에 세워졌습니다. 아픔을 함께 하며 모금과 서명에 동참해 주신 센터 회원님, 유아체능단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센터 내 모금액은 290,000원이며 전액 소녀상 건립기금으로 후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