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체육문화센터는 기관 내 자원봉사동아리인 『참사랑자원봉사단』과 함께 매월
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 진행하며, 판매 수입금 400만원을 연말을 맞아 수원지역의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액 후원되었습니다.
이 후원금은 수원에 유일하게 거주하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인 안점순 함머니, 아동시설
성나자렛집의 청소년 3명,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가정등 총 8명에게 후원되었습니다.
11년째 전개해오고 있는 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는 재활용·재사용 운동의 확대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해오고 있으며, 물품 등의 기증을 통한 시민참여와 지역의
자활후견기관 연계를 통하여 장터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물품을 기증해 주신 회원님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2014년에도 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