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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체육문화센터 10주년 축하메세지~

작성자 : 수원체육문화센터 조회수 : 6,402 날짜 : 2012-06-05

개관 10주년 축하메세지

이대영님(수원시의원), 김학진님(수원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유완식님(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희경님(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이광희님(서수원주민편익시설 관장), 이정수님(수원시자원회수시설 소장), 정성원님(수원시 평생학습관장), 강상중님(주부미술반 강사), 지미경님(사물놀이 강사), 김인애님(극단 내일 단장), 김승학님(세기의 선율 색소폰), 정옥란님(상록교실 강사), 김은숙님(상록교실 강사), 이여명님(중국어 회화 강사), 오동근님(댄스스포츠 강사)께서 축하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노력하는 수원체육문화센터 되겠습니다.

이대영 (수원시의원)
수원체육문화센타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통지역 주민의 건강과 평생교육의 학습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기울인 권미영 관장님과 실무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현재 수원체육문화센타는 수원시 위탁 운영에 모범적 사례로 자리 매김해 가며, 10여년 동안 차별화된 교육과 의식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되어 줌으로써,지역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홍보를 통해 더욱 더 많은 발전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학진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계절의 여왕 5월의 끝자락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합니다.
지역주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자 건강 및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는 영혼을 touch하여 잠재 능력을 개발 성장시키는 원대한 뜻을 품고 산고의 고통 속에서 태어난 아이처럼 어렵게 설립되고 운영된 수원체육문화센터가 벌써 10년 이라는 세월을 보내면서 성장했군요!
그동안 수원체육문화센터의 발전과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관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임·직원 분께 축하 및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수원체육문화센터가 지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디딤돌로 하여 더욱더 일취월장하고 주민과 더불어 건강한 삶의 질적 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의 장으로 성장 발전하는 명실상부한 수원체육문화센터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유완식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10년이면 요즈음은 강산이 두 번은 변하는 시대라고 생각하지만 수원체육문화센터 운영하시는 분들의 친절함은 변함이 없더군요, 어려운 환경에고생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파이팅

김희경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건강한 삶 행복한 공간" 수원체육문화센터의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과 같이 단순히 협오시설인 소각장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문화공간, 평생학습의 장으로 아름답게 디자인하신 직원 및 센터장님의 열정과 사랑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수원시체육문화센터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람중심 마을중심, 환경중심의 수원시체육문화센터의 미래의 10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광희 (서수원주민편익시설 관장)
수원체육문화센터에는 향기가 있습니다
배려의 향기, 행복의 향기, 사랑의 향기가 있습니다.
5월의 장미보다, 가을의 단풍보다 아름다운 향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수원체육문화센터를 10년 동안 견디어온 YWCA의 힘이 겠죠
앞으로도 더욱 멋진 향기가 풍기는 수원체육문화센터 이기를 기원합니다

이정수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소장)
수원체육문화센터가 문을 연지 10년이군요. 전국 어느 도시의 주민편익시설보다 짜임새 있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특히 사회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과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이용자 중심의 공간, 이용자가 만들어 가고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을 매일같이 지켜보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장소의 제약은 있지만 시대감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친근한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기를 기원드리며 뜻깊은 10주년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원 (수원시 평생학습관장)
오늘 이 순간에도 어느 곳에선가에는 결국 문을 닫고 마는 상점과 기업이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아무리 작은 구멍가게라도 발붙이며 생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3년 정도의 유예기간을 두고 기관과 조직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십년의 세월은 축하와 격려를 받기에 마땅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확자들은 오래된 화석을 통해 연대와 당시의 환경을 해석합니다.
수원체육문화센터 10년의 화석을 통해서는 무엇이 보일까 궁급합니다.
거기에는 수 많은 분들의 눈물어린 분투가 담겨 있고 기쁨과 때론 탄식도 아로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십년의 경사는 먼저 노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에 대한 격려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현대인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서로가 서로에게 섬으로 존재합니다.
이제 각 섬과 섬들을 이어 선으로 연결하고
그 선들을 모아 든든한 면으로 직조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원체육문화센터는 단지 콘크리트 덩어리가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는 든든한 진지이자
섬과 섬이 모이고 선과 선이 모여 면으로 바뀌어 나가는 플랫폼이어야 합니다.
십년의 시간 속에서 벼리고 단단해진 경험은
수원체육문화센터의 튼튼한 자산입니다.
그 자산을 바탕으로 또 다른 새로운 십년을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수원체육문화센터의 그 길을 응원합니다.

강상중 (주부미술반 강사)
영통지역의 수원체육문화센터가 개관한지 10주년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수원체육문화센터가 그 동안의 역할은 다양한 영역의 활동 중에서도 특히 미술속의 생활이 우리 주위에 광범위하게 펼쳐 미술을 통해 삶의 질 개선 및 긍정적인 사고에도 영향을 주는 가교역할이었다.
영통지역의 문화 향수의 불모지 즉 변변한 문화 공간도 없이 탄생한 도시에서 수원체육문화센터는 지역문화 삶의 체험공간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한 10년의 세월은 나뿐만 아니라 미술을 배우고 함께 느끼면서 활동한 청명회 회원들의 성장은 개개인의 창작활동의 왕성함은 물론 수원시 우수 동아리의 활동, 각종 미술 공모전에서의 입상, 매년 개최하는 회원들의 정기전,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화폭에 담는 야외스케치, 움직이는 대상의 특징과 동세ㅣ등을 순간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동안에 관찰력과 집중력을 훈련하는 누드크로키 등의 역할로 조선일보사, KBS방송, 지역신문사에 알려지는 업적 또한 10년이라는 세월에서 함께한 수원체육문화센터였다.
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의 미술활동이란?
서로 공유하는 예술 취향이라는 이름만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어려운 시간을 쪼개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초과정부터 갖는 실기시간과 훈련과정으로 배우고 서로 공유하고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회원들 각자의 작업세계를 천착해 가는데 있어 큰 자양분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 간 돈독한 우정과 친목의 아름다움마저 있는 ‘유화 수채화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면 어김없이 시작한다. 항상 그러하듯이 수많은 재료와 작업보따리를 풀고 3시간의 작업환경 안에서 개개인의 개성을 왕성한 작업으로 표출하고 발산하며, 회원 간 자발적인 노력들에 힘입어 안정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수원체육문화센터의 다양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좋은 프로그램에서 특히 미술공간이 좋아지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미숙하고 어려운 부분도 많다. 그러나 항상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처럼,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좋은 프로그램에서 수원체육문화센터의 역할은 날로 성숙해 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미경 (사물놀이 강사)
올해도 이곳은 여전히 마당의 꽃들이 피고지고 수목의 푸른 기상이 참 좋은 곳입니다.
더욱 좋은 일은 이 센터를 통해 일상에 지친 자들이 새로운 힘과 방향성을 되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일이고, 어린 자녀들이 다양한 자기 계발을 쉬이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첫 개관프로그램으로 사물놀이 반을 개설하였고, 오늘까지 한 주도 쉼 없이 10년을 달려왔습니다.
사물놀이 반을 통해 전문가가 되어 강사로 활동하기도 하고 가족 사물놀이를 통해 여러 가정이 더불어 함께 행복을 추구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늘 이곳에 장을 열어준 센터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수원체육문화센터가 이 지역사회에 귀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김인애 (극단 내일 단장)
일촌맺기
수원체육문화센터 10주년
축하, 축하하는 자리에
5월의 라일락 향기를 담은
에드벌룬을 띄운다.

제2의 집
10년지기 친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감싸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수영장물
건강한 삶의 시작!

특별한 것은 연극반 활동
잠재웠던 나를 깨우고, 배우고
열정을 피워 낼 수 있게 한 연습실

강당에서 내려다보면
나무들이 계절을 알리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가깝게 서있다.

더 커지겠지...

김승학 (세기의 선율 색소폰)
수원체육문화센터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수원지역의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권미영관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무하나한 경의를 표합니다.
인생을 풍요롭게 살려면 최소한 세가지(외국어 구사, 많은 여행, 악기연주)는 필수하고들 합니다. 그중 두가지는 어느 정도 달성했는데, 남은 한가지, 악기만은 접할 기회도 없었고, 배울 엄두도 내지 못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이곳 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 색소폰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남들 앞에서 제법 자랑스럽게 연주 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육순의 문턱에서 처음 수원체육문화센터와 인연을 맺은지 벌써 만 6년의 세월이 흘러 어느덧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루 일과 중 섹소폰을 부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또한 내 인생이 한결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훌륭한 강사님의 열성적인 지도와 마음껏 연습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신 수원체육문화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수원체육문화센터의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센터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모든 회원님들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정옥란 (상록교실 강사)
수원체육문화센터의 10주년.
우선 긴 시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있어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센터이 10주년을 축하합니다.
10년의 시간 중에 수원체육문하센터와 인연을 맺은 지도 어느새 7년째 접어드는군요. 제법 긴 시간동안 때로는 가르치는 사람으로, 때로는 배우는 사람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좋은 모습으로 쭈~욱 15주년, 20주년 한결같이 있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수원체육문화센터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은숙 (상록교실 강사)
온 세상이 꽃향기로 가득한 싱그러운 이계절과 함께 수원체육문화센터의 개관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수원시 거주자들의 건강과 정신적 행복을 위해 한결같이 힘써 주시는 권미영 관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수년 동안 알찬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리며 저에게 더욱더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들이 많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저희들의 동반자가 되 주시길 기대하며 10주년 축하와 함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이여명 (중국어 회화 강사)
수원체육문화센터의 개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센터를 위해 애써주신 관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센터에서 중국어를 가르친지도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그동안 행복한 공간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보람있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오동근 (댄스스포츠 강사)
따뜻하고 싱그러운 햇살이 넘치고, 새싹이 돋아 신록의 계절로 향하는 희망찬 계절에 수원체육문화센터의 10주년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한 삶, 행복한 공간 이란 모토로 운영되는 체육문화센터는 생활체육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는 시설이며, 현재 8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공공, 교육, 복리, 운동 등 주민편익시설입니다.
체육 전공을 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러한 시설은 화합과 통합, 절제와 협동의 덕목이 강조되는 스포츠 대중화의 연결고리라고 생각합니다.
21세기 이후부터 스포츠와 여가는 복지가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 심리적 안녕, 생활 만족 등 개인적 성취와 효용을 중시하는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방법이 되고 있으며, 인구구조, 노동환경, 가족구조 변화, 지구 온난화 등을 예로 들어 스포츠 프로그램의 변화와 다문화 가정 체육, 1인 가구의 개인운동 활성화, 환경 친화적 체육시설 등을 구체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 역시 본관에서 평생학습으로 댄스스포츠를 5년째 수업을 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으로서, 또는 심미적인 활동으로서의 스포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댄스스포츠는 육체적인 건강과 아울러 정신적인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아름답고 예술적인 스포츠로 현대인에게 아주 유익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댄스스포츠는 단순히 “춤” 이 아닌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써, 또는 예술을 내포한 신체활동으로서 심미적 체육활동이란 것을 강조 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수원체육문화센터의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본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건승을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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