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체육문화센터 내 자원봉사동아리인 『참사랑자원봉사단』의 수고로 진행된 아나바다나눔장터 수입금과 동아리 후원금 400만원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액 후원했습니다.
이 후원금으로 수원시내 거주하는 이주여성 자녀들의 학습을 돕기 위한 학습지 지원과, 수원시연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정기탁으로 수원시 전역 10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63회째 전개한 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는 재활용·재사용 운동의 확대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2003년 이래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해오고 있으며, 수원시아나바다의류재활용협회(회장 공해식)의 물품 후원과 지역의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장터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관심과 사랑으로 같이 동참해주신 회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2012년에도 아나바다장터는 계속되오니, 회원님의 많은 참여로 큰 결실 맺기를 희망합니다...
위의 후원금 전달 내용은 경인일보(12/26), 수원일보(12/26), 수원시민신문(12/26), e-수원뉴스(12/23)등에 게재되었습니다. 훈훈한 소식 전달해주신 관련 언론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