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술을 써서 만드니 그 맛이 꿀맛과 같이 달다”하여 청감주라고 불리 우는 전통주를 22년 12월 19일 4층 강당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쌀/누룩/좋은 물이 있어야 맛있는 술이 만들어지고 술을 빚는 순간 순간 만드는 이의 노고와 공이 필요한 전통주,
부부 그리고 친구, 또는 나홀로 전통주 빚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질문과 이론 그리고 술을 빚고 마지막 시음까지 두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는 즐겁고 유익한 특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