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3-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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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과 공지사항보면서 드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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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
 조회 : 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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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문화센타의 안내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듭니다. 강습비의 인상과 더불러 보다 나은 서비스와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과연 그렇게 되고 있나 의문이 듭니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곘노라 다짐하는 체육문화센타를 위해 몇가지 건의합니다.
첫째로, 수영강사님이 회원들에게 존댓말을 썼으면 합니다. 회원들의 대부분은 강사님보다 나이가 많거나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들의 예의 없는 반말은 그다지 듣기 좋지 않습니다. 다정하고 친절한 말투는 건강을 위해 수영하는 회원들에게 진정한 양질의 써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 강사님께서는 더욱 친절한 강습 시간이 되도로 노력 했으면 합니다
날마다 성의 있고 친절한 강습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좀 더 신경 써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면 아마도 그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회원들이 될 것 으로 생각 됩니다.
다른사람들을 존중하는 태도는 바로 나 자신을 존중하는 일이며 서로에게 존중 되는 사람으로 기억 되는것, 그런 기억만으로도 수원 문화센타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양질의 써비스를 받았다고 생각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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