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4-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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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
 조회 : 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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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4월부터 화, 목 초등 수영 신규반(4시)에 들어가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9 일 수업에서 강사가 강습중, 아이가 잠수(물속에 얼굴을 담그는 걸 가르치면서)를 못한다고
머리를 밀치고 마지막에는 몸을 밀치며 들어가라고 하는 상황을
아내가 윗층에서 목격하였고 동영상으로 찍어 놓은 걸 쫌전에 확인하였습니다.
아이도 수영 강습후 그러한 사실을 엄마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수영 배운지 아직 며칠도 안된 아이에게
물이 무서워서 잠수를 잘못한다고 그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강습한다면... 강사의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취미로 이제 갓 입문한 아이인데....
자질 미달의 강사로 인해 아이가 수영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센터에서 조치 부탁 드립니다.
향후에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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