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2-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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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
 조회 : 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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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수영체육 이용시설료 인상이 43%라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2008년 1월 1일에 부푼 가슴을 안고 수영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불과 2개월만에 이런 인상 소식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리 02년부터 인상이 없었다고 해서, 6년만에 43%인상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오랜기간 내부 검토를 거쳤다고 하지만 공지 기간이 20일밖에 되지 않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설 연휴를 빙자해서 20일 정도임.)
저 역시 영통주민의 한 사람으로 수원체육문화센터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설, 좋은 강사진, 좋은 수강자를 만드는 일에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만, 일방적인 요금인상 결정에는 반대합니다.
이번 요금인상에 대해 재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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