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5-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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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노**
 조회 : 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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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수영을 신나게 배우고 있는 미취학 우리아들이 혼자 셔틀을타고 내리는 홀로서기?연습중 이랍니다.
엄마된 마음에 사실 불안감이 더 많지만 그래도 믿어주고 격려하고 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셔틀버스 기사님의 불친절함으로 인한 불편함이 점점 커지고 있고 저뿐만 아니라 그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공감하고 게시더 군요.
몇가지 이유를 들어 말씀드리고 싶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연세드신분이 운전하시는것이 쉬운일을 아니겠으나 아이와 엄마 중년의 여성분들이 타시는 (노약자)버스인 만큼 맘의 여유를 갖고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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