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9-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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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국악단] 83회 정기 - 명인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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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
 조회 : 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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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국악단 제83회 정기연주회
차세대 주역을 위한 협연무대 ‘명인을 꿈꾸다’
2009. 9. 17(목) 19:30 경기도국악당
우리음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을 위한 협연무대 ‘명인을 꿈꾸다’가
경기도립국악단 제83회 정기연주회로 9. 17(목) 오후 7시30분
경기도국악당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01년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경기도립국악단 협연무대’는 올해 9번째 무대로,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해 온 ‘경기도립국악단’이
신예 국악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진행되는 공연으로
올해는 총 65명의 연주자들이 공모에 지원하는 등
신예 국악인의 등용문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예 국악인재 발굴과 양성’이라는 취지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해에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로 연령대를 폭넓게 넓혔으며,
기존의 ‘한국음악’으로 국한되었던 공연분야를 ‘서양음악’까지 영역을 확충함으로
‘세계인이 함께 듣고 즐기는 살아있는 한국음악을 창조’한다는
‘국악단의 모토’에 부합되는 무대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음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젊음과 열정으로 빛나는 차세대 주역의 무대
열정과 패기의 상징인 우리음악의 차세대 주역인 젊은 국악인의
풋풋하고 신선함이 묻어나는 무대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펼치며 그들의 개성 가득한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협연 무대는 총 6명의 협연자로
가야금 2, 서도민요, 해금, 비올라, 대금으로 구성되었다.
[공연개요]
ㆍ공연명 : 경기도립국악단 제83회 정기연주회
- 차세대 주역을 위한 협연무대 ‘명인을 꿈꾸다’
ㆍ공연일시 : 2009. 9. 17(목) 오후 7시30분
ㆍ공연장소 : 경기도국악당
ㆍ출연진
- 지휘 조광석(경기도립국악단 부지휘자) / 연주 경기도립국악단
- 가야금 이서영(국립국악고 2학년) / 서도민요 전효정(중앙대학교 4학년)
- 해금 김찬미(이화여쟈대학교 4학년) / 가야금 이성희(중앙대학교 4학년)
- 비올라 김진환(연세대학교 대학원) / 대금 송지윤(서울대학교 대학원)
ㆍ관람요금 : 전석 10,000원
- 문화후원회원ㆍ전통문화교육강좌 수강생ㆍ자매결연 부녀회원ㆍ20인이상 단체 30%
- 65세 이상 노인ㆍ장애우 동반 1인ㆍ국가유공자 50%
- 도내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10%
ㆍ예매 및 문의
- 경기도국악당 운영본부 공연사업팀 031-289-6423 http://www.ggad.or.kr
- 인터파크 1544-2344 http://ticket.interpark.com
[공연프로그램]
1. 서공철류가야금산조협주곡 (편곡/김만석 가야금/이서영)
2. 서도민요 ‘싸름타령, 느리개타령, 금다래타령, 풍구타령’ (편곡/황호준 소리/전효정)
3. 해금협주곡 '상생' (작곡/조원행 해금/김찬미)
4. 뱃노래 주제에 의한 25현가야금을 위한 협주곡 '뱃노래' (작곡/황의종 편곡/박위철 가야금/이성희)
5. 비올라협주곡 ‘Andante e Rondo Ungarese’ (작곡/C.M Weber 편곡/박위철 비올라/김진환)
6. 개량대금협주곡 1번 '풀꽃' (작곡/김대성 대금/송지윤)
[경기도립국악단]
■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_김재영
ㆍ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ㆍ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음악학과 졸업 (지휘전공)
ㆍ전주대사습 전국대회 기악부문 장원 (문화부장관상)
ㆍ2005 KBS국악대상 수상 (작곡 및 지휘)
ㆍ중국, 일본, 대만,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해외공연
ㆍ중앙국악관현악단, 국립국악관현악단,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역임
현 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
■ 지휘_조광석 부지휘자
ㆍ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ㆍKazakhstan Almaty 국립음악원 Orchestra 지휘과 졸업
ㆍ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역임
ㆍ충주시립우륵국악단 지휘자 역임
현 경기도립국악단 부지휘자
KBS국악관현악단 수석객원 지휘자
■ 경기도립국악단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악예술단체로서 ‘경기도의 소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음악의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1996년 8월에 창단되었다.
국악관현악을 기본 편성으로 경기민요, 정가, 판소리 등의 성악파트와 사물놀이팀 등 총 8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경기도립국악단은 국악의 전 분야를 아우르며 그간 8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 900여회에 이르는 상설ㆍ순회ㆍ초청공연 등 다양하고 왕성한 연주활동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통음악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해 온 경기도립국악단은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전통음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도전과 창조의 정신, 그리고 열정적인 무대로 생활 속에 함께하는 전통음악, 세계인이 함께 듣고 즐기는 살아있는 한국 음악을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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