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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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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
 조회 : 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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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안내 데스크여직원의 불친절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오늘 수영강습이 있는 날인데 오전에 바쁜일이 있어 오후에 늘 하던 자유 수영 시간인 7시30분에 수영을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강습이 있는 날은 자유 수영이 9시라고 하더군요..
물론 잘못 알고간 저의 잘못도 있으나..그것도 모르느냐는 식의 짜증섞인 직원의 말투에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수영을 하러 갔다가 못하게된 저의 심정은 둘째치고
무시하는 투의 그 응대가 저를 정말 화나게 하더군요..
그리고 그분의 불친절은 비단 오늘 만의 일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월급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그분은 누구를 위해서 그곳에 계신 것인지요.. 회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내도 해 주는
역할이 아니던가요... 그런 분이 표정, 말투, 행동까지 불친절의 삼박자를 두루 갖추신채
그곳에서 일을 하신다는 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
수원 문화 센터에서는 CS교육도 하지 않으시나요...
고객은 왕이다..이것은 옛말입니다.. 이미 기본이 되었기 때문이죠..
이제는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 고객을 배려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고급 스포츠 센터도 아닌데 무슨 말이냐 하실지 몰라도
회원 분들에게 한번 웃어주고 친절하게 응대하고 불편을 겪은 고객들이 마음을
헤아려 주실수 있는 분이 그곳에 앉아 있어야 당연한 일인거 같습니다.
그분의 그런 개선이 없다면 ........그런 의지가 없으시다면 수원문화센터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그분은 선택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나쳐가야 할 그 자리에
부디 모든 분들에게 웃음 줄 수 있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제 건의가 부디 잘 개선 되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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